“부모님에게도 믿고 내놓을 수 있는 정직함으로 떡을 만듭니다”

같은 재료 같은 모양의 오메기떡이라도 모두가 같은 맛이 아니듯, 제주에는 다양한 오메기떡집이 존재하며 떡집마다 각자 다양한 맛을 낸다. 공항 인근에는 다양한 떡집이 즐비하며 제주에서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전통 떡 오메기떡을 판매하지만 ‘섬나라오메기’는 20년간 좋은 재료와 제작에 있어서 원칙을 고수하며 정직함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에게도 단골집으로도 소문난 섬나라오메기떡의 오메기떡맛은 달달하면서 찰진 식감이 일품이며, 결코 질리지 않은 맛을 가지고 있다. 혹여 과식을 불러올 수 있는 오메기떡은 과하지 않게 달고 그 담백함에 있다는 것을 선뜻 알아차리게 된다.

오메기떡은 제주어로 차조(좁쌀)를 칭하는 ‘오메기’로 떡을 만들어내면서 지어진 이름이다. 전통 오메기떡은 차조가루를 둥글게 빚어 도넛처럼 가운데 구멍을 내고 삶아서 콩가루나 팥고물에 굴려 만든 것으로 오메기 술을 만들 때, 콩개역(콩고물, 콩가루)을 묻히지 않고 밑떡으로 썼으며 그 밑떡이 오늘날의 통팥으로 마감한 오메기떡이 됐다.

■ 섬나라오메기떡, 무엇이 다른가요?

달달하면서도 쫄깃쫄깃 찰진 식감이 일품인 섬나라오메기는 특별한 재료나 레시피를 내세우기 보다는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정성으로 빚어낸다. 말 그대로 신선한 재료와 떡을 만드는 공식과 소신을 지켜내며 순간의 눈속임과 상술보다는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가장 오메기떡다운 오메기떡을 만들어낸다.

제주에서 정직함으로 20여년 째 떡을 만들며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건강한 웰빙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떡에 얄팍한 상술보다는 진심을 불어넣으며 진정성 있는 떡을 만들어낸다. 더욱이 그 깊이는 오메기떡이 아닌 섬나라오메기떡을 다시 찾게끔 한다.

■ 섬나라오메기의 4색 4맛을 느껴보세요

■ 섬나라오메기떡은요...

“저희 섬나라오메기떡은 부모님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맛입니다.
그만큼 상술을 지양하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정성으로 떡을 만들어냅니다 .”
(섬나라오메기떡 현승철 대표)

구매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