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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산품

제주도 특산품 : 농산물

과즙 팡팡 터지는 귤 맛보고 갑써 ‘현우네감귤농장’

과즙 팡팡 터지는 귤 맛보고 갑써 ‘현우네감귤농장’

by 제주교차로 2018.11.14

바야흐로 감귤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제주의 귤농장들은 가장 바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우스농업이 발달해 사시사철 달콤한 귤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지만 제철에 먹는 과일이야말로 자연이 주는 결실의 ‘열매’이기에 제주의 겨울은 조금 더 분주하다.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제주는 귤을 가득 담은 노란 컨테이너박스가 이곳저곳으로 이동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현우네는 서귀포의 온화한 바람과 풍부한 햇볕으로 귤을 키워냅니다”
제주도내 수많은 귤 농장 가운데 서귀포 안덕에 위치한 ‘현우네감귤농장’(이하 ‘현우네’)은 서귀포의 온화한 바람과 풍부한 햇볕이 키워낸 작물들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10월 노지감귤 수확을 시작했고 11월에는 조생밀감, 시즌별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한라향, 카라향이 판매되며, 여름에는 하우스감귤 등을 선보인다.
현우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조생감귤이다.
현재 인기가 많은 조생감귤은 당도 뿐 아니라 귤이 가진 기분 좋은 상큼함이 먼저 입 속으로 들어온다. 귤의 매력은 처음 ○○○었을 때 터지는 상콤함인데, 눈을 찡그릴 만큼 시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달기와 향이 껍질을 계속 까게 만든다.
현우네의 과즙미가 가득한 조생감귤은 앞으로 제철을 맞이할 한라봉, 레드향 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제품의 진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현우네는 일부 위탁 판매가 있지만 철저한 제품 선별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는 물론 고객과 직접 1:1로 상품 파손을 관리하며, 소비자가 가장 신선하고 온전한 상태로 제품을 받아보고 또 만족할 수 있도록 신경을 기울인다. 이러한 철저한 상품 관리로 재구매율이 높아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다.현우네는 상품의 품질관리에 중요성을 꼽는다. 현우네에서는 귤의 맛을 결정짓는 토양에 맞는 귤을 재배하며 액비에 가장 신경을 기울인다. 또한 귤의 당도와 퀄리티를 위해 현우네만의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다.
‘현우네’는 2대째 감귤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척까지 온 가족이 농사와 제품 선별, 관리에 신경을 기울인다. 현우네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손님이 찾아오고 단골이 생기면서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름도 친근한 ‘현우네감귤농장’은 자녀의 이름을 내걸고 운영하는 만큼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팔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귀를 기울인다. 2010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수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소문으로 재구매율이 높다.

현우네의 제품들은 주문 후 다음 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주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와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현우네감귤농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