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급 명품 소고기 ‘와규’, 그 차원이 다른 맛의 세계 야끼니꾸 전문점 ‘광원’‘비프의 캐비어’ 라는 별칭과 함께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는 일본산 흑우, 일명 ‘와규’를 제주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일본 본토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주)광원(회장 김광태)이 25일, 최상급 요리와 최상급 재료, 그리고 최상급 서비스를 자랑하는 제주 최초의 ‘와규’ 야끼니꾸 전문점, ‘광원’ 을 오픈했다.
제주시 관광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광원’ 은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명품 소고기 ‘와규’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로 도내 미식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와규"는 하얀 지방층의 마블링과 근내도의 환상적인 조화가 특징으로 AA+ 등급 한우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육질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광원’에서는 이런 와규를 일본 본토에서 직접 공수, 고기 본연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일본 요리 ‘야끼니꾸’ 로 손님들께 제공하는데 400여 일 동안 신선한 목초와 곡물을 섭취한 와규에 최고급 참숯의 은은한 향이 배어있는 야끼니꾸는 기존의 고기 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의 야끼니꾸에 사용되는 소스는 30여 년간 일본에서 야끼니꾸 전문점 을 운영하고 있는 (주)광원의 김광 태 회장이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특제비법 소스로 ‘규’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배가시키며 행복한 맛의 시 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광원’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장과 조리
사들은 정통 야끼니꾸 전문점으로 정평이 나있는 도쿄의 ‘후꾸주’와 이토 지역의 ‘주고엔’에서 수년간 근무하며 노하 우
를 터득한 특급 인재들로서 일본 본토에서 맛볼 수 있는
환상의 야끼니꾸를 그대로 재현한다.

식음료 직원들 역시 도내 유명 특급 호텔 출신들로 구성돼 있어 최고의 맛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얘기한 ‘와규’ 외에도 ‘광원’은 몇 가지 분야에서 제주 최초를 자랑하는데 완벽한 연기배출이 가능한 신개념 로스터와 신속정확을 자랑하는 PDA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직화 고기 전문점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연기와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원’은 측면에서 연기를 흡입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구이판 둘레의 모든 위치에서 일정한 압력으로 연기를 자동 배출하는 ‘하향식 무연 로스터’를 제주에서는 최초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PDA 단말기를 이용한 주문 및 서빙의 리얼타임 시스템을 도입,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원’의 000사장은 “고객에 대한 가치창조를 기치로 내세워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물론 저희 광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광원 ☎ 744-1000
▲ 위치: 제주시 노형동 관광고등학교에서 한라산 방향 200m
▲ 메뉴
꽃등심 - 34,000/ 갈비살 - 29,000/ 살치살 - 29,000
부챗살 - 21,000/ 차돌박이 - 13,000/ 뼈갈비 - 25,000
육회(한우) - 16,000
광원 갈전탕(갈비+전복) - 10,000/ 해물 뚝배기 -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