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양식, ‘바다의 신’을 맛보다. 원 삼계탕 ‘해신탕’
명품 보양식, ‘바다의 신’을 맛보다. 원 삼계탕 ‘해신탕’
by 제주교차로 2009.08.24
아스팔트를 녹일 듯 사정없이 내려쬐는 뙤약볕에
마치 동방불패의 흡성대법에라도 걸린 것 마냥 몸속 기운이 모두 소진됨을 느끼는 요즘.
단순히 맛과 영양을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양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늘 상 먹어오던 삼계탕이나 장어엔 특별함을 느낄 수 없고
그렇다고 삼국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어왔다는 OO탕에 도전하기엔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동정심과 측은지심 발동, 차마 숟가락을 들 수 없다.
But!! 육해공을 총 망라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보양식계의 신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King of the 보양식이 있으니...
그 이름 하여 해신탕! 두둥~!(BGM.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中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름에서부터 보양의 포스를 마구 뿜어대는 해신탕은 인삼과 영계를 기본 베이스로
전복, 대하, 백합, 꽃게, 낙지 등 산·들·바다에서 이름값 하는 온갖 재료들만 모은 보양식 중 보양식!!!
불볕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 이 으뜸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제주대학교 병원 상가에 위치한 <원 삼계탕(대표:강명임.이금숙)>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의 해신탕은 가히 명품 그 자체다.
마치 동방불패의 흡성대법에라도 걸린 것 마냥 몸속 기운이 모두 소진됨을 느끼는 요즘.
단순히 맛과 영양을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양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늘 상 먹어오던 삼계탕이나 장어엔 특별함을 느낄 수 없고
그렇다고 삼국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어왔다는 OO탕에 도전하기엔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동정심과 측은지심 발동, 차마 숟가락을 들 수 없다.
But!! 육해공을 총 망라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보양식계의 신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King of the 보양식이 있으니...
그 이름 하여 해신탕! 두둥~!(BGM.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中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름에서부터 보양의 포스를 마구 뿜어대는 해신탕은 인삼과 영계를 기본 베이스로
전복, 대하, 백합, 꽃게, 낙지 등 산·들·바다에서 이름값 하는 온갖 재료들만 모은 보양식 중 보양식!!!
불볕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 이 으뜸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제주대학교 병원 상가에 위치한 <원 삼계탕(대표:강명임.이금숙)>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의 해신탕은 가히 명품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