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쓰저축은행 재매각 이뤄지나
예쓰저축은행 재매각 이뤄지나
by 제주일보 2012.02.15
예금보험공사, 3개 가교저축은행 매각 절차 착수...향방 촉각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가교저축은행 매각작업에 착수하면서 도내 예쓰저축은행의 재매각 추진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예쓰, 예나래, 예솔 등 3개 가교저축은행을 매각 추진키로 하고 자문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매각 대상에 포함된 예쓰저축은행은 2009년 부실 경영으로 문을 닫은 제주 으뜸저축은행을 비롯해 전북.전주.보해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설립된 가교저축은행이다.
예보는 그동안 예쓰저축은행의 경영 안정화에 따라 제3자 매각 방침을 세워 공개 매각을 추진, 2010년에는 인수 희망업체와 매각 계약까지 체결했으나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않으면서 불발로 돌아갔다.
이런 상황에서 예보가 예쓰저축은행과 예솔, 예나래 등 3개 가교저축은행에 대한 매각 절차를 다시 밟으면서 이번에는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보는 오는 23일까지 최근 2년 이내 인수 합병(M&A) 자문 경험이 있는 회계법인 및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매각 자문사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매각 전략과 방식, 일정 등을 수립하고 매각 공고 등의 공식적인 매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볼 때 상반기 중에는 매각 향방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3개 가교저축은행을 동시에 매각할지, 아니면 순차적으로 매각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어서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이번에 매물로 나온 가교저축은행이 대부분 지방에 거점을 두고 있는데다 최근 금융시장 여건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매각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대해 예보 측은 예쓰저축은행인 경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점을 새로 추가해 투자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매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 향후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정상화부 02-758-1053.
김태형 |kimth@jejunews.com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예쓰, 예나래, 예솔 등 3개 가교저축은행을 매각 추진키로 하고 자문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매각 대상에 포함된 예쓰저축은행은 2009년 부실 경영으로 문을 닫은 제주 으뜸저축은행을 비롯해 전북.전주.보해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설립된 가교저축은행이다.
예보는 그동안 예쓰저축은행의 경영 안정화에 따라 제3자 매각 방침을 세워 공개 매각을 추진, 2010년에는 인수 희망업체와 매각 계약까지 체결했으나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않으면서 불발로 돌아갔다.
이런 상황에서 예보가 예쓰저축은행과 예솔, 예나래 등 3개 가교저축은행에 대한 매각 절차를 다시 밟으면서 이번에는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보는 오는 23일까지 최근 2년 이내 인수 합병(M&A) 자문 경험이 있는 회계법인 및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매각 자문사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매각 전략과 방식, 일정 등을 수립하고 매각 공고 등의 공식적인 매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볼 때 상반기 중에는 매각 향방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3개 가교저축은행을 동시에 매각할지, 아니면 순차적으로 매각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어서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이번에 매물로 나온 가교저축은행이 대부분 지방에 거점을 두고 있는데다 최근 금융시장 여건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매각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대해 예보 측은 예쓰저축은행인 경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점을 새로 추가해 투자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매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 향후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정상화부 02-758-1053.
김태형 |kimth@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