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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2차 시범운영 들어간다

시티투어버스 2차 시범운영 들어간다

by 제주뉴스24 2012.02.21

3월 2일부터 5월말까지 시외버스터미널 기점 주요관광지 정기 운행

전년도에 시범운영으로 호응을 받았던 제주시시티투어버스가 2차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제주시는 시 외곽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작년 10월부터 2달간 시티투어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해본 결과 관광객 및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음에 따라 오는 3월2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2차 시범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공영버스 예비차량 4대 중 2대를 이용하여 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주요관광지 및 부두, 시장, 공항 등 19개소 정류장을 두고 (1회 1시간 40분이 소요),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1일 10회 정기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5천원, 초중고생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3천원이며 승차권 1매 구입으로 당일에 한하여 여러번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1차 시범운행 시 지적되었던 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교래4거리와 봉개에 운행코스 중 국립제주박물관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정류소를 추가로 지정하였으며, 건강나들이 편의를 위해 첫차출발시간을 오전9시에서 8시로 변경하였으며, 외관색상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일반시내버스와 구별이 되도록 하였다.
다만, 양방향운행건은 반대편 정류소추가 시설에 따른 예산확보 등의 문제 및 2차시범 운행결과 평가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이달말까지 도에 사업변경면허를 취득하고 정류소 안내판 설치 및 버스외관 개선 등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홍보 리후렛을 제작하여 숙박업소 및 관광안내소, 공항, 부두 등 다중이용 장소에 비치하고 인터넷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됨으로써 선택적 관광 및 여가시간 활용과 시민의 건강나들이 시에도 자가용 이용의 억제 등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많이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김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