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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사, 제주해군기지 정책의 변화는 없다.

우지사, 제주해군기지 정책의 변화는 없다.

by 제주뉴스24 2012.02.24

24일 기자회견 민. 군복합항 사업임을 분명히 했다고

우근민 도지사가 해군기지건설 문제에 대해 '정책의 변화는 없다'라고 분명하게 잘라서 말했다.
우근민 도지사는 지난 23일 제주해군기지 관련 국무총리실 주재 회의에 참석한 후 돌아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방향과 사업내용에 대해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우 지사는 어제 국무총리실장과 의견을 나누었는데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유보했다.
또 국무총리실장에게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라는 용어를 한번도 말씀 안 하셨다는 점을 지적을 하면서 혹시 “정책의 변화가 있는 것이냐?” 라는 질문을 했으며,총리실장으로부터 “과거 정책을 인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다는 말과"정책의 변화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민․군복합항 사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이번 기술검증보고서에 대해서도가 민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내용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검증보고서의시뮬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 도의회와 정책적 협의를 거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고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모든 상황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객관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밟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근민 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기지 정책의 변화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우 지사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사업과 관련하여 “제주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의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뤄지고 15만톤 크루즈선의 이용에 문제가 없다면, 안보사업도 함께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도민들도 협조하고 성원할 것이다“ 라는 판단을 해 왔다고 말했다.이어민․군복합항 문제와 관련해서 주요 정당과 정치인들도 문제 해결의 관점에서 구체적이고 현실 가능한 대안들을 제시해줄 것을 부탁하고 ‘당사자 해결의 원칙’이 적용되어 사실이 왜곡되지 않아야 하므로- 제주도 외부에서 온 분들이 활동하는 것은 자제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