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주민 의견 수렴...터미널 통합 6년 째 제자리 걸음
아직도 주민 의견 수렴...터미널 통합 6년 째 제자리 걸음
by 제주일보 2012.03.02
김지석 |oppa@jejunews.com
두 곳으로 나눠진 채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에 대한 통합정책이 6년 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2006년 중앙로타리(1호광장)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으로 이전했다.
이어 서귀포시는 20여 억원을 들여 중앙로타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1612㎡를 매입하고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하지만 터미널 폐쇄에 따른 민원이 잇따르자 공영주차장 253㎡ 상당을 제주도시외버스운영위원회에 임대를 주고 임시 정류소와 비슷한 유형인 시외버스 회차지로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새롭게 조성된 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서 터미널을 통합 운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행정당국의 모호한 입장에 따른 제각각 다른 행정을 펼치면서 터미널 통합이 6년 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이전 업무가 제주도로 넘어가면서 추진업무는 제주도가, 중앙로터리 터미널 부지 임대는 서귀포시가 담당하는 등 업무가 이원화됐다.
서귀포시는 공영주차장 회차지 사용허가가 지난 2월 29일로 완료됐지만 제주도의 통합계획이 마련되지 않음에 따라 회차지 사용을 한시적으로 다시 허가했다.
게다가 제주도는 월드컵경기장 인근 터미널 조성 전에 마련됐어야 할 이전 문제점과 해결방안 마련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아직까지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시민들의 운송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제기는 물론 터미널 이전에 대한 졸속행정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혼란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터미널을 통합할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사업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올해 내로 터미널 통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도 교통항공과 710- 2431.
두 곳으로 나눠진 채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에 대한 통합정책이 6년 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2006년 중앙로타리(1호광장)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으로 이전했다.
이어 서귀포시는 20여 억원을 들여 중앙로타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1612㎡를 매입하고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하지만 터미널 폐쇄에 따른 민원이 잇따르자 공영주차장 253㎡ 상당을 제주도시외버스운영위원회에 임대를 주고 임시 정류소와 비슷한 유형인 시외버스 회차지로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새롭게 조성된 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서 터미널을 통합 운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행정당국의 모호한 입장에 따른 제각각 다른 행정을 펼치면서 터미널 통합이 6년 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이전 업무가 제주도로 넘어가면서 추진업무는 제주도가, 중앙로터리 터미널 부지 임대는 서귀포시가 담당하는 등 업무가 이원화됐다.
서귀포시는 공영주차장 회차지 사용허가가 지난 2월 29일로 완료됐지만 제주도의 통합계획이 마련되지 않음에 따라 회차지 사용을 한시적으로 다시 허가했다.
게다가 제주도는 월드컵경기장 인근 터미널 조성 전에 마련됐어야 할 이전 문제점과 해결방안 마련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아직까지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시민들의 운송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제기는 물론 터미널 이전에 대한 졸속행정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혼란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터미널을 통합할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사업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올해 내로 터미널 통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도 교통항공과 710- 2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