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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에 운전자 '짜증'

꽉 막힌 도로에 운전자 '짜증'

by 제주일보 2012.04.13

꽉 막힌 출·퇴근길에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시 방선문사거리는 최근 애조로(애월~조천) 개설 등으로 출·퇴근 시간에 이용자가 급증, 차량 정체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근 도로가 출·퇴근 시간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곳에는 신호등이 설치는 돼 있지만 점멸로 설정돼 있어 초보운전자들의 경우 교차로 진입을 못해 한참을 기다리기도 했다.

시민 한모씨(39)는 “얼마 전까지는 경찰관이 나와 교통정리를 해주었지만 요즘에는 안 보인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제주도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신호등을 설치한 후 가동해 보았지만 오히려 차량이 정체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오남로 공사가 완료되면 조사를 거쳐 다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제주도 자치경찰단 710-6276.

고영진 기자zi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