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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행정선 ‘만덕호’ 본격 운항

항만행정선 ‘만덕호’ 본격 운항

by 원지애 기자 2013.05.29

제주도내 항만에서 항만행정선 ''가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제주항 관공선부두에서 이번에 신규 건조한 항만행정선의 명명식 및 무사 안전운항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대신하여 선박 명명패를 선장에게 수여했으며, 정수철 제주해양관리단장, 진흥재 해양환경관리공단제주지사장 등 항만이용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을 축하했다.

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제주항에서 운항중인 항만행정선 선령이 오래되어 국제여객선(크루즈선) 등 대형선박의 출·입항 지원이 어려움에 따라, 제주항의 개항질서 유지를 위해 35톤급의 최신형 선박으로 신규 건조하면서 제주의 이미지에 맞는 선명을 인터넷으로 공모했으며, 총 79건이 응모작 중 ’를 최종 결정했다.

자치도 관계자는 “ 본격운항으로 제주항을 비롯한 제주도내 항만에서 선박교통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통해 대형크루즈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한층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는 국비 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7월 전북 군산의 (주)티엔지중공업에서 건조에 들어가 최근 길이 23.05m, 폭 4.8m, 35톤급 규모로 상부는 알루미늄으로, 하부는 철 재질로 완성됐다, 승선인원은 선장과 선원 등 4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승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