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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마련

도,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마련

by 원지애 기자 2013.06.19

태풍 1~2개 정도 예상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폭염과 태풍집중호우 등에 따른 농업분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농업재해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상은 평년과 비슷하며태풍은 1~2개 정도 예상되고본격적인 장마도 평년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자치도는 농업용 수리시설인 저수지(4개소)를 비롯해 양수장방조제 및 농업용 관정(843공)과 양수기(272대) 등 관리실태를 오는 20일 까지 실시한다.

또 고복수 농축산식품국장을 총괄 반장으로 농업기술원행정시한국농어촌공사농협 등 농업관련 부서가 참여한 농업재해대책 및 영농도우미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10월말까지 운영한다.

종합 상황실에서는 취약지 및 재해발생 위험지구 정기 순찰점검 강화는 물론 재해발생시 응급복구 지원체계 구축하는 동시에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일피해농작물 및 가축 관리 등 재해별 대책을 수립한다.

또한 밭작물원예작물감귤 등 과수원예시설물축사농기계 등 작물별·분야별 대책 등 매뉴얼에 따른 사전 준비를 통햐 농작물 재해피해 최소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게 된다.

한편 자치도 관계자는 “농가에서도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예보 및 농업인 행동요령 청취(TV라디오마을앰프 등)와 하천저수지 등 범람 우려지 순찰배수로의 가설물 제거비닐하우스 결속 및 버팀목 설치 등 재해우려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에 적극적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