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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공 심야약국' 운영 호응도 높다

전국 최초 '공공 심야약국' 운영 호응도 높다

by 제주일보 2012.10.17

2월부터 8개월간 5598명 이용...道, 내년 15곳으로 확대 방침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심야약국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심야약국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8개월간 도민과 관광객 등 모두 5598명이 해열·진통·소염제 등 8532건의 약품을 구입했다.

심야약국은 지난 2월부터 도내에서 6곳이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다.

제주도는 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올해 7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특히 제주도는 이처럼 심야약국이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내년부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읍·면지역 등 15곳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오진택 제주도 보건위생과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운영 경비 전액을 지방비로 지원해 공공 심야약국의 활성화를 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 보건위생과 710-2921.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