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경제/사회/교육/문화

경제/사회/교육/문화

道,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 가한다

道,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 가한다

by 제주일보 2012.10.17

올해 대도시 전문판매장 77곳 운영...내년 광역농업단지.연구센터 조성

제주특별자치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우선 올해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타 지방 대도시에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 77곳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안정적 수요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국제 기준의 유기농업 실천 기반을 갖춘 동부권 광역친환경농업단지 800㏊가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및 표선면 일원에 조성됨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제주도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20억원, 자부담 3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제주대학교 내에 관련 농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도는 현재 소규모 유통조직체 중심인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스템을 지역농협 중심의 연합유통 물류 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제주도는 제주형 자원순환형 농업 실천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유기질 비료 공급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제주도 친환경농정과 710-3161.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