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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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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中100조원 웨딩관광시장에 프러포즈

제주, 中100조원 웨딩관광시장에 프러포즈

by 원지애 기자 2013.08.30

도·제주관광공사·도내 웨딩업계 공동 상하이웨딩박람회 참가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골프승마 등 레저스포츠와 중국의 웨딩관광수요가 제주관광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할 핵심 콘텐츠로 주목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중국 민정사업발전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약2,600만 명(약1,300만 쌍)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했고웨딩관련 연간 산업규모는 약 6,000억 위안(한화 조원)에 달한다.
도에 따르면 과거 골프웨딩관광은 일본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나일본의 경제침체외교·영토 갈등으로 인한 일본 관광시장의 위축은 새로운 기회 시장의 창출을 통한 제주관광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다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의 해외 웨딩관광 수요를 제주로 유치하고 제주 웨딩관광의 경쟁력과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도내 웨딩업계와 공동으로 오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상하이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의 웨딩관광시장은 패키지화에서 개별관광패턴으로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의 중국관광수요를 변화시킬 타깃”이라며 “중국 웨딩수요를 끌어오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