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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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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14 환경분야에 1321억원 투자

도, 2014 환경분야에 1321억원 투자

by 원지애 기자 2014.01.08

고사목 제거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추진 등 2대 현안과제 역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는 제주환경의 보전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 한해 환경분야 사업에 총 1,32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우선 2020 제주 세계환경수도 인증을 위한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17개 사업 36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정부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제주 세계환경수도 조성 특별법’제정, 글로벌 환경이슈를 리드할 ‘제1회 제주세계리더스보전포럼’개최등과 함께 제주형 5대 의제 추진과 도민의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등을 통해 세계환경수도에 걸맞는 도민 환경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번째로 고품위 환경복지를 위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95개 사업에 766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재활용ㆍ재이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직매립 제로화 등 자원ㆍ에너지의 순환이용을 최대화하는 자원 순환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로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환경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63개 사업에 136억원을 투자해 제주형 자연환경 자산의 보전 및 가치를 높여 나간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산림보전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숲 조성을 위해 33개 사업에 383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숲 가꾸기, 산지사방 사업, 산불예방 등 산림보전과 산림휴양형 치유의 숲 조성, 한라산 둘레길 조성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의 숲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적으로도 재앙 수준으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현을생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은 “고사목 제거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추진 등 2대 현안과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한편 세계환경수도 추진과 관련해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체제 구축 등 환경자산의 가치 보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