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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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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하는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한다

매년 증가하는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한다

by 원지애 기자 2013.06.04

사고 취약지점 음성 정보서비스, 홍보물 제작 배포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렌터카업계 및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자치도는 제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초행길 운전과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주도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의 47.3%(19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으로 전년대비 50%(3명)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자치도에서는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네비게이션을 통한 렌터카 사고 취약지점 및 사망사고 지점별 구체적인 안전운전 음성 정보서비스 제공 사업, 렌터카 운전자 계도용 교통안전 홍보물 제작 배포, 주요 관광지 현수막 게시 및 캠페인 전개사업 등을 오는 7일부터 년중 추진한다.

또 제도개선 사항으로 렌터카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과속운행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렌터카에 속도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대여사업조합 및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의견수렴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