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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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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힘 모아 제주 곳곳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민-관 힘 모아 제주 곳곳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by 제주특별자치도 2014.09.26

25일 도민안전종합대책 보고회…민·관 네트워크 구축
4대 사회악 근절, 안전시설 인프라 확충 등도 논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한 제주'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특별 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제주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민관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도민 안전종합대 책 총괄사항을 비롯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고 줄이기 ▷해상교통 안전대책 ▷소나무재선충병 방재 ▷구제역·고병원성 AI 방역 ▷전국체육대회 안전관리 등이 중점 논의됐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건발생 전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사전약방(事前藥方) 제도를 시행, NGO 등과 합동으로 폭력·학대가 빈번한 해체 위기가정 방문 및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 성폭력특별수사대 통합 운영으로 성폭력 사건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여성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여경을 상시 배치하고, '학부모 폴리스'를 발대,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확대함은 물론 학생·학부모·교육청·전담 경찰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반면 여러 수치상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등 기초 안전수칙 미준수에 따른 사고 지속 발생 등 도민의 안전 체감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6, 7월 두 달 동안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에서 전년대비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3% 이상 증가했다.

이에 각 기관은 앞으로 시민단체와 연계해 기초 안전수칙 준수 운동을 최우선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등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도민안전 체험관 건립 ▷소방헬기 도입 ▷상습 침수지역 재해예방 강화 ▷사회취약계층 안전단말기 지원 ▷고휘도 차선 도입 등 교통안전시설과 관련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예방 우선 기초치안' 확립을 위해 112신고 총력 대응으로 관할과 기능을 불문한 초동조치 체제를 구축하고, 공원 등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시행중인 맞춤형 응답순찰을 적극 전개해 나감은 물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CCTV 등 치안인프라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객 증가로 무질서가 심한 지역에서의 경찰활동을 통해 생활주변의 불법·무질서 관행을 추방해 나가며, 영세상인과 이웃에 피해를 주는 주취폭력과 동네조폭도 엄단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안전문화기획담당 7103851.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