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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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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직접 해주는 시력검사 실시

부모가 직접 해주는 시력검사 실시

by 원지애 기자 2014.04.11

서귀포보건소. 만3세~5세 아동 사시·약시 등 조기발견·치료지원
서귀포보건소(소장 이금자)에서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 아동 2,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보호자와 함께 자기 집에서 시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가정에서 어린이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눈 관련 이상 증상을 인지 확인하면서 시력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자가 시력 검사를 위해 서귀포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가정으로 시력검사 도구를 배부하면, 각 가정에서는 배포된 시력표에 의해 보호자가 1차 시력검사를 실시하면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검사표를 회수해 분석한 후에 2차 검사대상자를 보건소로 통보하게 된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2차 검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2차 검사 및 정밀 검사를 6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 대해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시술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지원대상 질환은 선천성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사시 등으로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난 2013년도에는 취학전 아동 2,250명이 시력검사를 실시했고, 그중 1명이 선천성백내장 수술비 등 지원 받았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760-6011
원지애 기자 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