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 야간운전때 노루 로드킬 주의를
5.16도로 야간운전때 노루 로드킬 주의를
by 제주일보 2012.07.17
올해 제주시 관내 32건 중 18건 차지동물 등이 갑자기 도로상으로 뛰어 들어 차량 등에 치어 죽는 로드킬(road kill)로 폐사하는 노루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사고는 야간에 5·16도로에서 빈발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 관내에서 로드킬로 폐사한 노루는 32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마리에 비해 갑절 가까이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0년 같은 기간 7마리에 비교할 때는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이다.
로드킬이 발생한 장소는 제주국제대학교와 양지공원 도로변 등 5·16도로가 22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관음사 방면의 산록도로변과 평화로 등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시는 노루가 야행성 동물인데다, 주로 야간에 콩·배추 등 농작물 먹이를 찾아 저지대까지 내려왔다가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시는 야간 운전시 불의의 사고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운전자들은 감속운전과 전조등을 하향하고, 안전 속도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로드킬을 당한 노루들은 관련법에 따라 매장하고 있으며, 부상 당한 노루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연계해 치료 조치 등 구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올 들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한 부상 노루는 모두 54마리에 달한다.
문의 제주시 환경관리담당 728-3121.
홍성배 |andhong@jejunews.com
특히 이 같은 사고는 야간에 5·16도로에서 빈발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 관내에서 로드킬로 폐사한 노루는 32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마리에 비해 갑절 가까이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0년 같은 기간 7마리에 비교할 때는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이다.
로드킬이 발생한 장소는 제주국제대학교와 양지공원 도로변 등 5·16도로가 22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관음사 방면의 산록도로변과 평화로 등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시는 노루가 야행성 동물인데다, 주로 야간에 콩·배추 등 농작물 먹이를 찾아 저지대까지 내려왔다가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시는 야간 운전시 불의의 사고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운전자들은 감속운전과 전조등을 하향하고, 안전 속도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로드킬을 당한 노루들은 관련법에 따라 매장하고 있으며, 부상 당한 노루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연계해 치료 조치 등 구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올 들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한 부상 노루는 모두 54마리에 달한다.
문의 제주시 환경관리담당 728-3121.
홍성배 |andhong@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