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류화단, 제주로 '중심 이동'
한국여류화단, 제주로 '중심 이동'
by 제주일보 2012.10.16
제주문진원, 18일까지 한국여류화가협회 40주년 100호 제주전남성 중심 사회에서도 섬세한 여성성을 지켜온 국내 여류화단이 제주로 ‘중심 이동’을 해왔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호성)은 오는 18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박순) 40주년 기념 100호 제주 초청전을 연다.
여성1973년 12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현재 270여 명의 회원으로 몸집을 키운 ㈔한국여류화가협회는 발족 당시 이념적인 집약, 공동체로서의 단결 보다는 현실적인 여건 아래 한국여성이 갖는 취약점을 공동의 힘으로 이겨내고 작가로서의 자구력을 갖추기 위해 구심체가 필요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보통이고 아예 조명조차 받지 못하던 여성 화가들에게 희망이자 용기가 되던 이들 단체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서울에서 정기전을 열고 울산과 강진 등에 지방 순회전을 잇따라 소화하고 제주에 도착했다.
이번 제주 전시회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성원로 화가들의 100호 짜리 작품들로 꾸며진다.
화폭에 담긴 산과 들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 생명과 빛을 드로잉과 서정적 추상은 풍부한 감수성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무장됐다.
제주작가 임현자씨의 ‘제주 그리고 오름’을 비롯해 성산일출봉과 해변을 배경으로 한 유영옥씨의 ‘그리움이 머문자리’등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제주 소재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문의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710-7631.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호성)은 오는 18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박순) 40주년 기념 100호 제주 초청전을 연다.
여성1973년 12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현재 270여 명의 회원으로 몸집을 키운 ㈔한국여류화가협회는 발족 당시 이념적인 집약, 공동체로서의 단결 보다는 현실적인 여건 아래 한국여성이 갖는 취약점을 공동의 힘으로 이겨내고 작가로서의 자구력을 갖추기 위해 구심체가 필요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보통이고 아예 조명조차 받지 못하던 여성 화가들에게 희망이자 용기가 되던 이들 단체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서울에서 정기전을 열고 울산과 강진 등에 지방 순회전을 잇따라 소화하고 제주에 도착했다.
이번 제주 전시회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성원로 화가들의 100호 짜리 작품들로 꾸며진다.
화폭에 담긴 산과 들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 생명과 빛을 드로잉과 서정적 추상은 풍부한 감수성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무장됐다.
제주작가 임현자씨의 ‘제주 그리고 오름’을 비롯해 성산일출봉과 해변을 배경으로 한 유영옥씨의 ‘그리움이 머문자리’등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제주 소재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문의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710-7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