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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월부터 모든 신용카드 버스요금 결제 가능

제주 5월부터 모든 신용카드 버스요금 결제 가능

by 뉴시스 2012.04.06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부터 국내에서 발행 사용되고 있는 모든 신용카드(후불 교통카드)를 도내 시내외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현재 선불식 교통카드 4종과 후불식 교통카드 5종만 이용이 가능해 다른 신용카드(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버스요금 결제가 안 돼 불편을 겪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 말 도내 모든 시내외 버스에 전국호환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 카드사와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는 모든 신용카드(후불 교통카드)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도내 교통카드는 2006년 10월부터 도내 시내외 버스 호환 및 환승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총 버스 이용객의 60%인 2700만명 이상이 교통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는 등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도는 최근 이러한 교통카드 이용수요에 따라 현재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우도, 추자 등 도서지역에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