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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중국 수출 '탄력'

한라산소주 중국 수출 '탄력'

by 제주일보 2012.04.11

올 들어 6만4000병 수출...작년 전체 물량 초과제주의 술 ‘한라산 소주’가 중국 상하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올 들어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은 지난 달에 이어 11일 한라산물 순한소주 4만2000병이 현지 무역업체를 통해 1만7976달러(2000만원 상당)에 중국 상하이로 추가 수출된다고 밝혔다.

한라산 소주의 상하이 수출은 201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데, 올해인 경우 현재까지 6만4000병의 실적을 올리면서 지난해 전체 수출 물량을 초과하는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3관왕 등으로 현지에서의 제주도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데다 한라산 소주 품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라산 소주는 지금까지 상하이 13만병과 베이징 5만병 등 중국 수출 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일본에도 각각 5만병을 수출하는 등 활발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재웅 ㈜한라산 전무이사는 “한라산 소주는 지하 80m에서 뽑아올린 화산지하암반수와 5년 이상 숙성된 증류주 원액으로 만든 품격이 다른 프리미엄 소주로, 올 들어 중국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한라산 796-6671.김태형 |kimth@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