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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 일본시장 공략 나섰다

한라산 소주, 일본시장 공략 나섰다

by 제주일보 2012.06.15

최근 6만3000병 수출...중국 이어 일본 수출도 활기 띨 듯 제주의 술 ‘한라산 소주’가 중국에 이어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은 일본에 체인매장을 갖고 있는 유통회사 젠키㈜(GENKY)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한라산 소주를 수출키로 하고, 최근 선적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소주는 한라산물 순한소주(21도)로, 물량은 1800㎖ 들이 7600병과 200㎖ 들이 6만3000병 등 모두 7만600병이다. 수출 가격은 4200만원을 웃돌았다.

한라산 소주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10만병을 일본으로 수출한 바 있는데, 올해 수출이 재개되고 물량도 늘어나면서 중국에 이어 일본시장 수출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라산은 최근 세계주류품평회에서 2년 연속으로 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소주로 평가받은 점을 적극 홍보하면서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웅 ㈜한라산 전무이사는 “한라산 소주는 지하 80m에서 뽑아올린 화산지하암반수와 5년 이상 숙성된 증류주 원액으로 만든 품격이 다른 프리미엄 소주인 만큼 중국에 이어 일본 수출도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한라산 796-6671.
김태형 |kimth@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