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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심자 재방문 증가, 실제 투자 가능성 높아

투자 관심자 재방문 증가, 실제 투자 가능성 높아

by 원지애 기자 2012.07.06

제주도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투자 관심자들의 재방문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나실제투자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금년 투자상담 건수는 132건으로 전년대비 30%증가했고이 중 재방문한 잠재투자가는 57건으로 50%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청을 처음 방문해 기본적인 투자 인센티브 등을 문의하는 단순 관심자는 75건으로 57% 정도이다.

지난해까지는 연간 약 200여건의 투자상담이 진행됐으나70% 이상이 단순 관심자들로 투자사업 또는 투자기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바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았다

제주도는 도가 갖고 있는 투자환경과 제도 등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인식하고 협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재방문이 많은 것으로 보고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또한 외국자본에 의한 국외권 투자는 101건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정의 홍보와 선정이후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투자가들의 관심 또한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수도권기업 이전 등 국내권 투자는 32건으로 평년 수준을 유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5건의 투자가 확정됐고32건은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 통상 한반기 결정이 많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올 해 10건의 투자유치가 무난하게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는 분석하고 있다.

금년도 투자유치는 외국인 투자는 (주)J개발을 비롯한 2건과 국내 기업이전은 (주)M사 등 3개 기업이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밖에도 적극적인 관심사업 14건과 잠재적으로 투자의향이 있는 18개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투자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협의 중인 기업을 수시로 방문해 행정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와 함께 투자를 결정하는 장애 요인들이 사전에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이와 함께 소그룹단위 투자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팸투어 등을 통해 잠재투자가 발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