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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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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살아나야 국가도 발전"

"지방이 살아나야 국가도 발전"

by 제주일보 2012.08.24

지역미래포럼 등 제주서 균형 발전과 분권 워크숍 개최
지방자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대학 육성과 함께 지역언론, 지역금융 발전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미래포럼(상임대표 송재호)과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공동대표 조명래 등 12명), 한국지역언론인클럽(회장 손균근), 한국지역경영원(이사장 이기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강한 지방 행복한 국민을 위한 균형 발전과 분권 워크숍’이 23, 24일 성경륭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정책 전문가와 활동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가시리에서 열리고 있다.

워크숍은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 정책실장이자 혁신도시 등 지방 균형발전정책을 주도했던 성경륭 한림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성호 대전대 교수와 변창흠 세종대 교수, 송재호 제주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의 균형 발전 및 분권 정책을 평가하고 미래 대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지역주도 성장론과 균형 성장론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대 교체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추진해온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정책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시, 혁신도시를 완성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다.

특히 지방자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대학 육성과 함께 지역언론 및 지역금융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방분권과 균형 발전의 실행력을 확실히 담보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의 국가분권균형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문의 지역미래포럼 사무총괄 010-6377-8633.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