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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관광 전망 밝다...국내.외 관광객 90만명 넘을 듯

10월 제주관광 전망 밝다...국내.외 관광객 90만명 넘을 듯

by 제주일보 2012.10.04

8.9월 감소 추세 보였던 내국인 관광객도 회복 전망관광성수기인 10월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제주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적인 관광성수기인 이달에 9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광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처럼 이달 들어 제주관광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이유는 8, 9월 태풍의 영향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국내 관광객이 수학여행단과 가족단위 관광객 중심으로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데다 세미나 참가자 등 소그룹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도 해외 직항노선 36개 노선으로 역대 최고로 많이 확보돼 있고 크주즈선박도 14회 입항이 예정돼 있어 10월 한라산트레킹과 제주올레축제 등 이벤트 개최와 연계해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대거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관광객 1000만명 목표 달성이 이달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결과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고 국내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은 물론 권역별 제주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과 일본, 대만 등의 유력 일간지와 온라인 배너 광고, 팸투어 등을 추진하고 인천-제주공항 환승시스템도 10월 내에 운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문의 제주도 관광정책과 710-3921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