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시장 활기 '여전'
제주 부동산시장 활기 '여전'
by 제주일보 2012.10.25
토지.주택 거래 증가세...당분간 보합세 이어갈 전망
지난 달 도내 토지 및 주택 거래가 증가세를 보이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년 신구간을 겨냥한 신규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함께 정부의 세금 감면 조치 등에 따른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올 연말까지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토지 거래량은 2759필지(257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95필지(342만㎡)에 비해 15.2% 늘었다.
토지 거래 실적은 전국적으로 22% 줄어드는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제주인 경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대조를 이뤘다.
토지 거래 증가와 맞물려 지난 달 평균 토지 가격도 전월 대비 0.1% 상승, 전국평균(0.02%)을 웃돌았다. 도내 지가 상승률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 전국 평균치를 웃돌아 안정세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와 함께 주택 거래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달 도내 주택 거래량은 641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32% 늘어나 큰 폭의 감소세(-44%)를 나타낸 전국 추이와 대조를 보였다.
도내 주택 거래 실적은 2개월 연속 600건을 웃도는 추이를 이어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도내 토지 및 주택 거래가 늘어난 것은 최근 도심권 인접 지역과 읍면 해안가 일대 등을 중심으로 토지 거래 수요가 늘어난데다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 주택 공급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정부의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조건 완화 및 세제 감면 등의 혜택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 추세라면 당분간 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 도내 부동산시장은 당초 위축세로 반전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아직까지 토지 주택 모두 매수 우위에 있어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가격 변동은 크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토부 토지정책과 02-2110-8276.
이는 내년 신구간을 겨냥한 신규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함께 정부의 세금 감면 조치 등에 따른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올 연말까지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토지 거래량은 2759필지(257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95필지(342만㎡)에 비해 15.2% 늘었다.
토지 거래 실적은 전국적으로 22% 줄어드는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제주인 경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대조를 이뤘다.
토지 거래 증가와 맞물려 지난 달 평균 토지 가격도 전월 대비 0.1% 상승, 전국평균(0.02%)을 웃돌았다. 도내 지가 상승률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 전국 평균치를 웃돌아 안정세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와 함께 주택 거래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달 도내 주택 거래량은 641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32% 늘어나 큰 폭의 감소세(-44%)를 나타낸 전국 추이와 대조를 보였다.
도내 주택 거래 실적은 2개월 연속 600건을 웃도는 추이를 이어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도내 토지 및 주택 거래가 늘어난 것은 최근 도심권 인접 지역과 읍면 해안가 일대 등을 중심으로 토지 거래 수요가 늘어난데다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 주택 공급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정부의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조건 완화 및 세제 감면 등의 혜택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 추세라면 당분간 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 도내 부동산시장은 당초 위축세로 반전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아직까지 토지 주택 모두 매수 우위에 있어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가격 변동은 크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토부 토지정책과 02-2110-8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