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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키워가는 꿈’, 아동복지교사와 아이들의 미술전시회

‘미술로 키워가는 꿈’, 아동복지교사와 아이들의 미술전시회

by 원지애 기자 2012.07.26

성안미술관, 오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아동복지교사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성안미술관에서 열린다.

지역아동센터제주지원단(단장 이정필)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아동복지미술교사 김요섭의 한국화와 유화를 비롯해 우리동네․용담․연동․참좋은․꿈쟁이 등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10년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욕구와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생활공예와 미술을 접목시켜 기초부터 고급까지 5개월간 가르치며 나온 작품들이다.
틀어지고 망가졌다고 틀린 게 아니라 모두가 작품이 되고 정답이 되는 것이 미술 속 세상이다. 그 속에서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다는 설레임 속에 굵은 땀방울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비록 빼어나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행복이 깃들어져 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김요섭(아동복지미술교사)은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한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숨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고, 월요일에는 전시실이 휴관한다. 문의) 지역아동센터제주지원단 756-5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