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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제주관광 ‘블루칩’ 부상

상하이, 제주관광 ‘블루칩’ 부상

by 원지애 기자 2013.07.23

직항이용 관광객 40만명 예상
▲ 중국 상하이 최대 쇼핑가인 '난징루 보행거리'를 순환 운행하는 관광열차 래핑광고.

중국 상하이가 제주관광의 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들어 6월말까지 상하이에서 항공과 크루즈를 이용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6만명으로 전년대비 117.3%의 급증세를 보이며 올해 말까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0년 7만명 수준에서 2011년 11만명2012년 20만명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외국인관광객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상하이-제주 간에 접근성 개선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개에 불과했던 직항노선이 올해 4개 노선 주 30회까지 확대 됐으며기존 동방항공에서 진에어길상항공춘추항공까지 신규취항에 가세하고 있다.

크루즈도 2010년 28회 입항에서 올해 110회로 비약적인 증가를 하고 있으며올해만도 마리나호아틀란티카호제미니호헤라호 등 대형크루즈 처녀입항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함께 상하이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거점으로 관광업계 등과 공동으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온 것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앞으로 골프웨딩기업체 인센티브단 등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개발·홍보하고서민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2-30대 개별관광객 수요창출을 위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중국인관광객 유치 패러다임 전환 시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