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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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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 붕괴위험지역 보강공사 시행

사라봉 붕괴위험지역 보강공사 시행

by 조아라 기자 2015.06.11

제주시, 토류판 설치 및 호우피해 예방에 노력
제주시는 올해 우기에 대비해 안전 D등급 판정을 받은 사라봉 서측 사면 붕괴위험지역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으로 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사라봉 지역은 지난해 8월 14일 내린 107mm의 집중호우로 서측 사면이 붕괴되면서 낙석 방지망 및 차량 1대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해 지난해 10월 붕괴위험지구(D등급)로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사면에 대한 안전시설이 미흡해 호우시 또 다른 사고가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사라봉 붕괴위험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토류판(12.0mX2.2m, 콘크리트 기초 H=0.8m)설치공사를 이달 1일 착공해 30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공사로 올해에 발생할지 모르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사라봉 및 남수각 급경사지에 대한 위험 요인을 조사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강하기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정밀점검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붕괴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안전총괄과 복구지원담당 728-3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