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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사려니 숲 셔틀버스운행해

7월 1일부터 사려니 숲 셔틀버스운행해

by 조아라 기자 2015.06.26

4·3평화공원~사려니숲길~한라생태숲 구간 운영…갓길 불법주차 단속도 시행
제주시는 사려니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일부터 셔틀버스 운영, 갓길 불법주차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 운영구간은 4·3평화공원~사려니 숲길~한라생태숲이다. 버스운행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제주시는 7일부터 사려니 숲길을 찾는 자가용이용자들을 4·3평화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유도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는 한라생태숲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안내 요원과 주차단속요원 8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사려니 숲길 탐방객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시티투어 버스 요금을 일 이용권 5천 원이던 것을 회 이용요금 200원으로 전환 한다. 7일부터 시티투어 버스 회 이용 요금은 200원을 내면 탑승할 수 있으며, 환승할 때에는 다시 요금을 내야 한다.

아울러 사려니 숲길 주변 비자림로(2호 도로)에 갓길 주차 단속을 실시해 불법주차를 근절시킬 계획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사려니 숲을 찾는 탐방객의 갓길 주차로 인한 차량 간 교차가 어렵고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하는 등 많은 위험이 있었던 것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 관계자는 “숲길의 이용인원은 지난해 40만 명을 넘어 제주의 유명한 자연생태관광지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사려니 숲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셔틀버스를 시범운영 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공원녹지과 산림보호담당 728-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