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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 조성 공사 완료

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 조성 공사 완료

by 이연서 기자 2016.11.08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에 따르면 지난 31일 제주국제공항 내 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모든 렌터카 셔틀버스는 전용주차장을 이용하고, 렌터카 하우스를 렌터카 종합 안내센터로 개선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21일「제주국제공항 렌터카 하우스 운영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공항과 렌트카 업체 차고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왔다.

그러나 주차장 시설공사 중에 일부업체에서 게이트 앞에서 승·하차 하면서 피크 타임때엔 교통혼잡으로 공항 이용객들이 다소 불편함이 발생했다.

주요개선 사항으로 렌터카 하우스를 고객대합실로 변경하였고 셔틀버스 주차장은 대형22면, 중형 80면, 소형 4면, 장애인1면 등 107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11월 1일부터 렌터카 하우스의 기능을 전환하여 렌터카 종합 안내센터로 변경되었고 106개 업체에서 180대(대형24대, 중형88대, 소형68대)가 셔틀버스 운행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렌터카 배반차를 금지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도록 함으로서, 제주공항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과 공항 내 주차문제가 눈에 띠게 개선됐다.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7호광장에서 공항까지 지난해 9월 주말 평균 통행속도 12km/h에서 올해 개선이후19km/h로 58%이상 개선되었으며, 1일 공항 주차장 이용 차량은 10,173대에서 3,757대 68% 감소되어 개선효과 큰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렌터카들이 이용하던 주차장 270면을 일반 주차장으로 환원하여 주말마다 주차장 만차로 인하여 불편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렌터카 배반차를 금지함으로서 렌터카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현저히 감소했다.

렌터카 배 ·반차 직원들이 공항 주차장과 차고지 사이 과속운행으로 교통사고 일으키는 직접 인원이 사라졌으며 공항 내 주차장 요금시비, 렌터카 반납시 연료문제, 자차보험문제, 차량흠집 사고처리 비용 과다청구 등 고질적인 민원도 지난해 동기대비 18%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공항 셔틀버스 운행의 조기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항 내에서의 불법 영업, 호객행위 등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도내 렌터카 업계의 자생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시책 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하여 관련단체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안전관리실 710-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