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숲 학교로 변신한 한라산
2017년 숲 학교로 변신한 한라산
by 제주교차로 2017.11.22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오경찬)에서는 지난 3월부터 현장체험학습, 자연교실, 찾아가는 국립공원 등 미래세대 주인공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서귀중앙초, 한천초 등 14개 학교 1,650여명은 신나는 자연 놀이와 숲체험 등을 통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한라산의 자연생태를 이해할 수 있었고 오는 29일 성산 수산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국립공원 프로그램은 온평초, 귀덕초 등 15개 학교 650여명이 참여하여 우리 학교숲을 알아보고, 한라산을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한라산의 보물을 알 수 있는 간접체험의 장이 되었다.
이 외에도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한라산체험학교, 3대가 어우러진 가족 프로그램, 초등학교선생님, 장애인 및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다.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오경찬)에서는 “내년에는 단순히 트레킹 위주의 산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로 탐방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라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세계유산본부 710-7811.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서귀중앙초, 한천초 등 14개 학교 1,650여명은 신나는 자연 놀이와 숲체험 등을 통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한라산의 자연생태를 이해할 수 있었고 오는 29일 성산 수산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국립공원 프로그램은 온평초, 귀덕초 등 15개 학교 650여명이 참여하여 우리 학교숲을 알아보고, 한라산을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한라산의 보물을 알 수 있는 간접체험의 장이 되었다.
이 외에도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한라산체험학교, 3대가 어우러진 가족 프로그램, 초등학교선생님, 장애인 및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다.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오경찬)에서는 “내년에는 단순히 트레킹 위주의 산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로 탐방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라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세계유산본부 710-7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