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생태관광 「에코파티」참여마을 모집
2018년 생태관광 「에코파티」참여마을 모집
by 이연서 기자 2018.02.06

제주관광공사, 제주 생태관광 활성화위한 테마파티 준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자연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찾아 매력 가득한 제주의 생태자원을 즐길 수 있는 ‘2018 생태관광 에코파티 사업의 마을 공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파티는 관광객들을 생태관광지와 주변 마을에 초대해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생태 문화 이벤트로, 지난해부터 제주관광공사에서 제주생태관광협회(대표 고제량)와 함께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6개 마을(무릉2리, 선흘1리, 예래동, 청수리, 하례1리, 한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300명 이상의 관광객과 도민이 참가해 제주의 다양한 생태자원들을 경험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13곳의 마을에서 에코파티를 총 16회 진행할 계획이며, 에코파티 참여마을 공모는 2월 5일 부터 2월 26일까지, 생태 및 문화적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서 2인 이상의 해설사를 보유한 지역이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akito012@ijto.or.kr),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740-6072.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자연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찾아 매력 가득한 제주의 생태자원을 즐길 수 있는 ‘2018 생태관광 에코파티 사업의 마을 공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파티는 관광객들을 생태관광지와 주변 마을에 초대해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생태 문화 이벤트로, 지난해부터 제주관광공사에서 제주생태관광협회(대표 고제량)와 함께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6개 마을(무릉2리, 선흘1리, 예래동, 청수리, 하례1리, 한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300명 이상의 관광객과 도민이 참가해 제주의 다양한 생태자원들을 경험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13곳의 마을에서 에코파티를 총 16회 진행할 계획이며, 에코파티 참여마을 공모는 2월 5일 부터 2월 26일까지, 생태 및 문화적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서 2인 이상의 해설사를 보유한 지역이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akito012@ijto.or.kr),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740-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