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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사무소·동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

읍면 사무소·동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

by 이연서 기자 2016.12.20

제주도내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바뀐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말까지 8개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바꾸고, 2018년까지 도내 전 읍면동의 명칭을 바꿀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보건복지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팀 신설 또는 전담인원이 충원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사각지대 해소 등의 변화를 주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 명칭도 변경된다.

‘행정복지센터’의 약칭은 ‘행복센터’로 불리게 되며, 전국의 읍면동사무소가 복지허브화 업무 추진시기에 맞춰 명칭을 바꿔 올해 700여개를 시작으로 ‘18년 말까지 전국의 전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가 변경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올해 한림읍, 구좌읍, 안덕면, 이도2동, 삼도1동, 건입동, 동홍동, 서홍동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도내 60% 이상의 읍면동이 복지허브화 업무 및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바뀜에 따라 일부 혼선을 빚고 있는데 대해 행정시, 읍면동을 중심으로 해당지역 주민은 물론 전 도민에게 홍보하여 명칭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대한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명칭변경으로 도민들이 쉽게 체감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해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문의)특별자치행정국 710-6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