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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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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장학금제도 유명무실"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장학금제도 유명무실"

by 뉴시스 2012.02.15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장학금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윤두호 의원에 따르면, 한국국제학교(KIS)의 경우 입학생 중 1명만 수업료의 50%인 9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고 NLCS Jeju의 경우 장학금 및 수업료를 감면 받은 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의원은 “국제학교의 교육과정 시스템이나 국·공립학교의 현행 교육복지제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장학금과 수업료 감면에 매우 제한돼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유명무실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어 “현재 조례에 명시된 장학금 지급 및 수업료 감면을 포함한 특례대상 학생에게는 교육복지제도 사항을 포함한 교육복지 지원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며 “그래야 특례대상 학생들이 국제학교에 입학이 가능하기에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yniko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