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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선거 구도 확정...총선 체제 본격 돌입

4.11총선 선거 구도 확정...총선 체제 본격 돌입

by 제주일보 2012.03.19

여.야 금주부터 선대위 출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22~23일 후보 등록제19대 국회의원선거(이하 4.11총선)를 20여 일 앞두고 도내 3개 선거구의 출마자가 확정된 데 이어 여.야 각 정당이 금주 중에 중앙당 및 제주도당 차원의 선거대책위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서 제주정가도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9일 제주시 갑 선거구의 야권단일 후보를 확정됨에 따라 제주지역 3개 선거구의 4.11총선 대진표가 모두 결정됐다.

제주시 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강창일 예비후보, 무소속 고동수 예비후보, 무소속 장동훈 예비후보 4파전으로 치러진다.

제주시 을 선거구도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김우남 예비후보, 자유선진당 강정희 예비후보, 진보신당 전우홍 예비후보의 4자 구도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김재윤 예비후보, 무소속 문대림 예비후보 3파전이 확정됐다.

이처럼 지역구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여.야 각 정당은 이번 주에 총선체제로 개편,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20일 제주도당 차원의 선거대책위를 출범시키고 21일에는 중앙당 선거대책위 출범식과 함께 4.11총선 공천자 대회를 열고 필승을 다짐한다.

제주도당은 또 금주 말이나 다음 주 초에는 중앙당 차원에서 발표한 5대 공약 외에 제주지역 주요 핵심 공약 20개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도 21일 중앙당 선대위 구성을 시작으로 24일께는 제주도당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이와 연계해 각 후보별 선대본부를 구성, 총선 승리를 선언한다.

또한 제주도당은 야권연대에 따라 통합진보당과 정책공조에 나서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제주지역 주요 정책 및 공약도 발표할 계획이다.

통합진보당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 대비,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정당연설회 등을 준비 중에 있고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21일 선대본부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진보신당 제주도당도 다음 주 중에 선대본부 구성 및 출정식을 열기로 했으며 무소속 후보들도 금주 말을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선대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선다.

특히 각 후보들은 오는 22~2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29일부터는 13일 동안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4.11총선 열기는 이번 주를 고비로 달아오르기 시작해 이달 말부터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722-0379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