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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후보 3명 "총선 통해 이명박 정권 심판"

민주통합당 후보 3명 "총선 통해 이명박 정권 심판"

by 제주일보 2012.03.23

민주통합당 강창일(제주시갑), 김우남(제주시을), 김재윤(서귀포시) 후보는 22일 “이번 총선을 통해 반드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저희 세명의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중대한 기로에 처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적임자임을 자신한다”며 “시대정신과 비전, 능력과 경륜을 갖춘 민주통합당의 다선 의원만이 제주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창일 후보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과 관련해 “즉시 공사를 중지하고 민항과 군항이 공존하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다시 설계하고, 도민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밝혔고, 김재윤 후보는 “갈등 해소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후보들은 또 4.3위령제에 이명박 대통령의 참석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민군복합항 건설문제의 완전한 해결, 신공항 조기 건설, 분권과 자치 원칙에 맞는 행정계층구조 개편, 국가기념일 지정 등 4.3문제의 완전한 해결,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적 개최 지원, 복지특별도 추진, 한미FTA 재협상 및 한중FTA 중단, 관광객 부가세 환급, 에너지자립 시범도 지정 등의 19대 총선 제주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문의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724-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