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관광객 지킴이 긴급 서비스 제공한다
올레길 관광객 지킴이 긴급 서비스 제공한다
by 제주일보 2012.09.10
15일부터 공항.항만.올레 안내소서 단말기 대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이 오는 15일부터 올레길 탐방객을 보호하는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서비스를 실시한다.
5일 오전 11시 제주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올레길을 찾았던 여성관광객이 긴급 호출 단말기 버튼을 누르자 상황실로 ‘삐오, 삐오’ 소리가 전해지면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위치가 추적됐다.
이어 이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외치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아저씨.” 음성과 동영상이 그대로 전달됐다.
특히 흉기를 든 남성이 “조용히 해, 가만히 있어.”라며 위협하는 장면도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상황실에서는 연동과 오라지구대를 호출, 제주시 민오름에 있던 올레길 관광객의 긴급 보호 요청 사실을 알리고 순찰차 출동을 지령했다.
결국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관광객은 안전하게 보호, 우려됐던 ‘제2의 올레길 관광객 피살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상황은 올레 코스에서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 서비스에 대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회 장면이다.
이 서비스는 제주도가 긴급 시스템 구축 등 행정 지원, 경찰이 모니터 실시간 관제 및 긴급상황 시 현장 조치, 공항과 항만 관광안내센터 및 제주올레 종합안내소가 관광객 대상 단말기 대여 업무를 수행하는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한편 이 단말기는 올레 탐방객들이 ‘제주 여행 지킴이’ 서비스에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의 보증금을 지불하면 제공되는 데 제주를 떠날 때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 받는다.
문의 제주도 관광정책담당 710-3312, 제주경찰청 생활안전계 798-3146.
김재범 기자kimjb@jejunews.com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이 오는 15일부터 올레길 탐방객을 보호하는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서비스를 실시한다.
5일 오전 11시 제주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올레길을 찾았던 여성관광객이 긴급 호출 단말기 버튼을 누르자 상황실로 ‘삐오, 삐오’ 소리가 전해지면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위치가 추적됐다.
이어 이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외치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아저씨.” 음성과 동영상이 그대로 전달됐다.
특히 흉기를 든 남성이 “조용히 해, 가만히 있어.”라며 위협하는 장면도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상황실에서는 연동과 오라지구대를 호출, 제주시 민오름에 있던 올레길 관광객의 긴급 보호 요청 사실을 알리고 순찰차 출동을 지령했다.
결국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관광객은 안전하게 보호, 우려됐던 ‘제2의 올레길 관광객 피살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상황은 올레 코스에서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 서비스에 대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회 장면이다.
이 서비스는 제주도가 긴급 시스템 구축 등 행정 지원, 경찰이 모니터 실시간 관제 및 긴급상황 시 현장 조치, 공항과 항만 관광안내센터 및 제주올레 종합안내소가 관광객 대상 단말기 대여 업무를 수행하는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한편 이 단말기는 올레 탐방객들이 ‘제주 여행 지킴이’ 서비스에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의 보증금을 지불하면 제공되는 데 제주를 떠날 때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 받는다.
문의 제주도 관광정책담당 710-3312, 제주경찰청 생활안전계 798-3146.
김재범 기자kimjb@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