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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박차…복구비 975억 투입

태풍 피해 복구 박차…복구비 975억 투입

by 원지애 기자 2012.09.19

▲ 16호 태풍 '산바'가 지나간 지난 17일 탑동광장이 해양 쓰레기로 뒤덥혀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 복구비로 억1200만원을 투입한다. 이 복구비에는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국고 추가 지원금액 16억9400만원이 포함됐다. 나머지는 국비 851억1100만원, 도비 124억100만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태풍 피해극복을 위한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제15호 '볼라벤'과 제14호 '덴빈' 태풍으로 인한 최종 중앙합동 피해조사 결과 총 피해액은 1958건에 572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피해시설별로 보면 사유시설 피해가 1755건에 102억3900만원, 공공시설 피해가 203건에 469억9500만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합동피해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국고 851억1100만원과 지방비 124억100만원을 합해 총 억1200만원을 투자해 태풍으로 인한 항구 복구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우선 사유재산 피해에 대해 112억47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국고 또는 지방비로 오는 추석 이전 지출 가능한 대상자에게 전액 지급하고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조기추진단 구성과 설계 및 용역을 실시하여 체계적으로 복구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재난방재과 복구지원담당 710-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