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 발효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 발효
by 제주일보 2013.01.17
7일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17일 제주기상청(청장 김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중산간 이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산간에는 늦은 밤까지 눈이 내려 5㎝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내 해안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많아 1㎝ 안팎의 눈이 쌓였다.
이처럼 산간에 눈이 쌓여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퇴근시간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실제 이날 오후 1100도로 어리목~영실, 5․16도로 양지공원~성판악~수악교, 비자림로 교래4거리~5․16도로 입구 등 일부 구간에서는 소형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산간지역에서는 18일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18일 오후부터 차츰 풀리기 시작해 19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17일 남부 연안을 제외한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문의 제주기상청 727-0367.
김재범 기자kimjb@jejunews.com
17일 제주기상청(청장 김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중산간 이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산간에는 늦은 밤까지 눈이 내려 5㎝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내 해안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많아 1㎝ 안팎의 눈이 쌓였다.
이처럼 산간에 눈이 쌓여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퇴근시간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실제 이날 오후 1100도로 어리목~영실, 5․16도로 양지공원~성판악~수악교, 비자림로 교래4거리~5․16도로 입구 등 일부 구간에서는 소형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산간지역에서는 18일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18일 오후부터 차츰 풀리기 시작해 19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17일 남부 연안을 제외한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문의 제주기상청 727-0367.
김재범 기자kimjb@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