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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유입차단 위해 올레코스 일시 통제

AI 유입차단 위해 올레코스 일시 통제

by 원지애 기자 2014.01.21

도내 철새도래지 4개소 경유 올레코스(2·13·16·21)
최근 발생하고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차단에 따른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철새도래지 4개소를 경유하는 올레코스를 일시 통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전북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철새에 의하여 전파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철새도래지 4개소를 경유하는 올레코스를 일시 통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방역강화 조치로 지난 21일부터 구좌 하도(21코스), 애월 수산(16코스), 한경 용수(13코스), 성산 오조(2코스) 철새도래지를 경유하는 4개 코스를 올레사무국과 협의해 종료시까지 일시 통제키로했다.

또 철새도래지 방역공무원 및 방역장비는 가금사육농가 방역 지원을 금지토록하고, AI 확산방지를 위해 가금농가 관련 종사자 교육을 AI 방역종료 시 까지 전면 중단했다.

제주도는 “올레코스 일시통제와 철새도래지 출입금지는 AI 유입차단을 위해 조치하는 불가피한 조치이니 만큼 철새도래지와 가금사육농가 출입 금지 등 도민·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근민 도시사는 지난 21일 한경 용수 철새도래지(용수 저수지)에서 동물위생시험소장의 철새도래지 방역추진상황 현장보고와 동물위생시험소․제주시 합동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원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