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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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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급증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급증

by 원지애 기자 2013.06.06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발생분율이 전국평균(13.3명)보다 높은 17.8명으로 나타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에서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며, 고열과 함께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제 때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일주일내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을 동반할 수 있고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야 한다.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의 근무자들이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철저한 손씻기 및 영유아가 사용하는 집기 등의 청결을 유지하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