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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출동, 8월에 가장 많이 요청

119 구조출동, 8월에 가장 많이 요청

by 원지애 기자 2013.08.05

벌집제거 등 생활주변 안전조치 출동 증가

벌집제거, 각종 안전조치 등 119 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8월 한 달간 발생한 구조건수는 2010년 469건(14.5%), 2011년 587건(18.2%), 2012년 862건(22.4%)으로 가장 많았고 출동건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으로는 벌집제거, 안전조치, 동물구조 등 생활주변 안전사고 관련 구조요청의 증가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사고종류별 구조건수를 살펴보면 벌집제거 222건(25.8%), 안전조치 181(21%), 자연재해 109건(12.6%), 뱀 퇴치 등 동물구조 104건(12.1%), 교통사고 65건(7.5%), 실내 갇힘이 30건(3.5%)을 차지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휴가철인 8월에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사고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 신속히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