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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역대 최다 해외국가 인사 참여

제주포럼, 역대 최다 해외국가 인사 참여

by 원지애 기자 2014.05.26

개막 D-232개 기관 64세션56개국 2,500여명 등록
제주특별자치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막 이틀을 남긴 가운데전세계 56개국에서 모인 지도자경제인언론인 등의 모인 담론의 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종 준비상황 점검 등 막바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사전등록을 마감한 결과 56개국 2,5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3일간 본격 펼쳐지는 동시세션은 동아시아가 현존하는 글로벌 현안에 대해 32개 참여기관이 마련한 64개의 세션으로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의 지역적 위기감을 반영하여 역대 포럼과 비교해 평화와 지역안보공동체 협력에 대한 주제가 대폭 강화되고 참가자간 교류우의증진을 위한 네트워킹이 확대된 게 특징이다.

특히올해 제주포럼의 의의는 전 세계적인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외교관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와 영토문제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문제식량·에너지 문제 등 지구적 현안에 대해 대안제시와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하고 갈등관계 속에서도 네트워킹을 통해서 화합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국외 VIP급 인사는 개회식에서 기조연설 및 축사를 하는 줄리아 길라드(전 호주총리)리자오싱(전 중국 외교장관) 살람 파야드(전 팔레스타인 총리)와 함께 특별세션 강연을 진행할 (전휴렛 팩커드 CEO)다니엘 튜더(영국전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등이다.

이번 포럼에서 대중이 주목할 만한 세션은 오는 30일 진행될세계적인 여성 CEO 칼리 피오리나조윤선 여성부장관 특별세션으로 도내 여성단체 및 여성기업인사회단체 등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제주의 글로벌화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고교생 100명이 참가하는 영어말하기 대회 ▲역대 청소년 포럼 참가자들의 제주의 미래에 대한 고찰 ▲관광과 문화치유산업으로서의 말산업 육성정책▲행복한 제주평화공동체를 위한 외국인 지원정책 방향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