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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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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흘리‘와흘본향당 신과세제’

와흘리‘와흘본향당 신과세제’

by 원지애 기자 2013.02.26

우수축제 마을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추진하는 '2013 작은공동체 전통예술잔치 사업'에 가 우수축제 마을에 선정됐다.

'2013 작은공동체 전통예술잔치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에서 전국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본향당 신과세제를 우수축제 마을로 선정하고 2년동안 해마다 400만원과 각종 홍보자료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한다.

천창석 와흘리장은 “이번 2013 작은공동체 전통예술잔치 사업을 계기로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해 와흘당(노늘당) 본향당 보존관리와 본향당에서 치러지는 축제의 원형을 기록하고 널리 홍보하는 등 마을의 전통 민속문화를 보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와흘본향당은 와흘리 주민들의 생산, 물고, 호적, 장적을 관장한다. 이 당은 와흘한거리 하로산당 또는 노늘당이라고도 한다. 당신은 송당 소로소천국 열한 번째 아들 산신또로 사냥을 하는 산신이기 때문에 당굿을 할 때 산신놀이를 한다. 처신은 서울 서정승 따님 애기로 제단은 본향당 내 동쪽에 따로 마련하여 모셨다. 제는 음력 정월14일(대제일)에 신과세제를, 음력 7월14일에 백중제를 지낸다. 당의 제일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가하는데 커다란 팽나무와 함께 진설해 놓은 제물이 서로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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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흘본향당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1273번지에 위치해 있고 2005년 4월6일 도민속문화재 9-3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