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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친환경 농업모델 발굴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첨단 친환경 농업모델 발굴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by 원지애 기자 2012.07.19

제주테크노파크, ‘첨단IT 기반 제주형 Agropark 조성방안 연구’ 세미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오늘 9일(목) 5시 제주벤처마루에서 ‘첨단IT 기반 제주형 Agropark 조성방안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아그로파크(Agropark)는 농식품과 가공, 물류분야에서의 시스템혁신, 산업부산물 최소화와 자원 재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구축을 위해 산업단지와 농업단지를 융합하고, 여기에 IT와 유통을 접목한 첨단 친환경 농업 모델이다.

이 농업 모델은 현재 네덜란드, 중국, 미국 등 선진국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의 경우 새만금 간척지에 Agropark 조성을 위해 네덜란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선진국에서 추진 중인 Agropark 동향 파악 등을 통해 제주 차 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 IT기술과 접목한 제주형 첨단농업기술 신규 유망사업 발굴 및 중앙정부 제안 과제 도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장정열 박사(농어촌연구원)의 ‘새만금 지역 농산업 클러스터 Agropark 조성’에 대한 추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장희동 상무(제주기업 섬엔지니어링)의 ‘제주지역 차 산업 현황 및 Agropark 관련 기술 로드맵 구성’, 조영열 교수(제주대학교)의 ‘제주형 식물공장 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작물생산’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또한 ‘제주형 Agropark 적용 방안’토론회에서는 김홍석 교수(서울대학교) 등 각계 농수산·IT·BT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IT기술과 접목한 제주형 Agropark 조성 타당성 논의와 유망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원순환형 아그로파크(Agropark) 관련 기술동향 파악은 물론 산업간 연계 가능성을 분석하고 산업화 전략 및 제주 특화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그로파크(Agropark)란 미래 농업시스템으로 농업기능과 관련한 모든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산업단지를 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