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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제주 하늘길 점유율 고공행진

저비용항공사, 제주 하늘길 점유율 고공행진

by 제주일보 2012.10.26

5개 저비용항공사들이 지속적으로 제주 하늘길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선 점유율은 제주~김포 55.1%, 제주~군산 51.8%, 제주~김해 45.4%, 제주~청주 40.4% 등을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기간 대비 모든 노선에서 증가했다.

국내선 수송실적을 항공사별로 보면 제주항공이 66만59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에어부산(50만3707명), 티웨이항공(42만2555명), 이스타항공(40만4318명), 진에어(34만9930명) 등 순을 보였다.

제주 기점 국제선도 저비용항공사들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제주~푸동(상하이) 57%, 제주~타이베이 50.4%, 제주~오사카 34.6% 등을 보였다.

국제선 여객실적은 제주항공(32만6497명), 진에어(25만4609명), 이스타항공(20만3261명), 에어부산(15만8605명), 티웨이항공(9만168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 3분기 저비용항공사의 전체 운송실적은 388만명으로 전년 동기 286만명과 비교해 18% 증가했다.

문의 국토부 항공산업과 02-2669-6460.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