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동시 수용 마이스시설 건립 '본격화'
1만명 동시 수용 마이스시설 건립 '본격화'
by 제주일보 2013.02.20
제주컨벤션센터, 750억 투입 인프라 확충 사업 나서이사회서 100억 규모 부지 매입 방안 결정
규모의 대형화 통해 타 지역과의 경쟁력 확보 기대
도내에서 1만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시설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가 실시한 제주권역 전시시설 수급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시시설 부족면적은 오는 2020년 4693㎡, 2025년 6000㎡ 등으로 추산됐다.
이는 현재 ICC JEJU의 전시시설 면적인 2394㎡인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설을 두 배 이상 확장해야 하는 규모다.
더구나 타 지역은 전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주는 이렇다 할 계획이 없어 자칫 경쟁력이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실제 오는 2016년까지 전국 권역별 전시 인프라 확충 면적을 보면 서울 4만4㎡, 경기·인천 1만2763㎡, 동남권 2만8670㎡, 대경권 7513㎡, 호남권 1만3231㎡ 등으로 타 지역은 최근 규모의 대형화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면 제주지역은 여태껏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전시 인프라 확충 계획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ICC JEJU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 750억원이 투입되는 1만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마이스 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건축면적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9900㎡ 규모가 될 전망이며 상업시설과 식음시설, 전시장, 공용공간, 전시장 겸용 다목적실, 회의실, 헬기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ICC JEJU는 부지 구입비 100억원을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충당할 방침이다.
나머지 650억원은 현행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른 시설비 지원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며 ICC JEJU는 오는 5월부터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ICC JEJU는 지난해 전시시설 건립 타당성 기초연구 용역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부지 매입의 건’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
ICC JEJU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용역을 실시한 결과 오는 2020년까지 도내에서 다목적 전시시설이 5000㎡ 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데다 경쟁 지역에서도 마이스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규모의 대형화 통해 타 지역과의 경쟁력 확보 기대
도내에서 1만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시설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가 실시한 제주권역 전시시설 수급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시시설 부족면적은 오는 2020년 4693㎡, 2025년 6000㎡ 등으로 추산됐다.
이는 현재 ICC JEJU의 전시시설 면적인 2394㎡인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설을 두 배 이상 확장해야 하는 규모다.
더구나 타 지역은 전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주는 이렇다 할 계획이 없어 자칫 경쟁력이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실제 오는 2016년까지 전국 권역별 전시 인프라 확충 면적을 보면 서울 4만4㎡, 경기·인천 1만2763㎡, 동남권 2만8670㎡, 대경권 7513㎡, 호남권 1만3231㎡ 등으로 타 지역은 최근 규모의 대형화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면 제주지역은 여태껏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전시 인프라 확충 계획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ICC JEJU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 750억원이 투입되는 1만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마이스 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건축면적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9900㎡ 규모가 될 전망이며 상업시설과 식음시설, 전시장, 공용공간, 전시장 겸용 다목적실, 회의실, 헬기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ICC JEJU는 부지 구입비 100억원을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충당할 방침이다.
나머지 650억원은 현행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른 시설비 지원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며 ICC JEJU는 오는 5월부터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ICC JEJU는 지난해 전시시설 건립 타당성 기초연구 용역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부지 매입의 건’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
ICC JEJU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용역을 실시한 결과 오는 2020년까지 도내에서 다목적 전시시설이 5000㎡ 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데다 경쟁 지역에서도 마이스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