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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 여파로 연기됐던 대회 재추진한다

메르스(MERS) 여파로 연기됐던 대회 재추진한다

by 조아라 기자 2015.07.21

태권도대회, 야구대회 등 13개 스포츠대회 개최 일정 다시 잡고 재추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6~7월에 개최예정이었던 제15회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 및 제6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 등 13개의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대회 개최일정을 다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대회 중 국제대회로는 10개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 및 동반가족이 참가하는 제15회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와 6개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6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가 10월 개최를 목표로 대회 홍보 및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와 더불어 국제대회 재개최에 따른 대회참가 국제 홍보와 함께 메르스 청정제주 홍보를 병행해 국제사회에서 제주의 청정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대회로는 도지사배 전국 MTB 사이클대회가 오는 8월 23일 개최하고, 이어 제2회 한라배 전국 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가 9월중 개최, 제8회 제주국제자유도시배 전국스포츠댄스대회 및 제6회 생활체육 전국댄스스포츠대회가 10월 개최를 목표로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5개의 도내 스포츠 대회도 7~10월 중 개최해 도민사회의 스포츠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회개최일정△제3회 도장애인당구협회장배 전도장애인 당구대회(7. 25일) △제25회 도지사배 전도볼링대회(8.23일, 8.29~30일), △제27회 도지사기 전도 직장대항 테니스대회(9월중), △2015 제주MBC 경로게이트볼대회(10월중), △제9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10월중))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재개최 되는 대회 주최·주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프로축구, 골프 및 전지훈련 마케팅 등을 활용한 스포츠관광객 유치에 나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재개최 되는 스포츠대회를 통해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관계자 및 선수단 가족 등 스포츠관광객 4천9백여 명이 동반 체류함에 따라 약 46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문화관광스포츠국 710-3454.